경기관광공사가 천300여 명 규모의 중국 노인단체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유치했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중화문화촉진회 회원 천300여 명이 경기도를 단체 관광한다고 밝혔습니
이들 단체관광객은 3박 이상을 경기도에 머물면서 문화유적 등을 탐방한 뒤 다음 달 7일 무용·예술 경연대회, 문화교류 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경기관광공사는 이번 단체 관광객의 소비액만 29억 원 이상, 생산유발 효과 48억 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2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