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19대 총선 선거법 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을 펼쳐 272건, 34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네거티브가 80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 67명, 인쇄물배부 31명, 사전선거운동 23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불법선거 자금을
경찰 관계자는 "이번 총선 선거사범은 18대보다 93명이 감소했다"며 "이는 사이버상 선거운동이 허용되면서 사이버 선거사범이 18대 115명에서 68명으로 많이 줄어든 것이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