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종을 눌러보고 빈집만 골라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런 혐의로 33
김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렌터카를 타고 서울 주택가를 돌아다니며 19차례에 걸쳐 빈집을 털어 2천7백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절도죄로 복역하다 지난해 11월 출소한 김 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이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초인종을 눌러보고 빈집만 골라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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