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다음달 1일부터 보건소를 이용하는 보훈대상자 진료비를 완전 면제해 줍니다.
이 제도는 국가유공자 등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훈대상자가 보건소를 이용할 경우
강남구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 보훈대상자는 6,500여명으로 이미 의료보호 대상이거나 만 65세 이상으로 보건소 무료진료 혜택을 받고 있는 수혜자를 제외하고 3,000여명의 보훈대상자가 진료비 면제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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