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재소자가 교도소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어제(30일) 오후 6시 40분쯤 대전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35살
교도소 측은 A씨가 평소 행동에 별다른 특이점을 보이지 않았으며 유서 또한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절도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으며 내년 중반기에 출소할 예정이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30대 재소자가 교도소에서 목을 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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