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를 협박해 법정이자율을 초과하는 고리를 받아 챙긴 대부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대부업법을 위반한 혐의로 대부업자 26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
박 씨는 채무자들이 돈을 갚지 않으면 전화로 "가족을 쓸어버린다"고 하는 등 협박을 일삼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채무자를 협박해 법정이자율을 초과하는 고리를 받아 챙긴 대부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