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50분쯤 제기동역 부근에서 양주행 S104호 열차의 앞 쪽에서 타는 냄새와 함께 흰 연기가 새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 1천 여 명이 청량리역에서 모두 내려 다음 열차를 이용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서울 메트로는 전동차의 일부 냉방기가 과열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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