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지휘부와 지방경찰청장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임식에서 조현오 청장은 "수원 여성 피살 사건과 성매매 업소 유착 비리와 관련해 국민께 진심으로 송구스럽다"면서도 "인사비리와 부정부패, 인권침해의 관행을 개선하는 데 경찰이 크게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김기용 후임 경찰청장의 취임식은 오는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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