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후 5시 반쯤 경북 군위군 고로면 국도에서 1톤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고 25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55살 임 모 씨 등 두 명이 숨지고 운전자 41살 권 모 씨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5시 반쯤 경북 군위군 고로면 국도에서 1톤 트럭이 난간을 들이받고 25미터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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