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납치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까지 했지만, 남녀 2명이 결국 숨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44살 최 모 씨의 남편 54살 김 모 씨는 아내와 연락이 끊겼다
이틀 뒤 최 씨는 목이 졸려, 오 씨는 스스로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부실 수색 논란에 대해 방문 당시 의심할 상황이 아니었다며 가택수색영장이 없어 강제로 들어갈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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