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 중 시간당 강의료가 가장 많은 곳은 6만 6천 원을 주는 금오공대로 집계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 알리미'를 통해 시간강사 강의료 등 5개 항목을 공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순천대 6만 4천 원, 안동대
반면 시간당 강의료가 가장 낮은 대학은 건동대와 광신대, 중앙승가대, 한중대로 2만 5천 원에 불과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시간당 강의료 평균은 4만 7천100원, 국·공립대학은 5만 8천 원, 사립대학은 4만 2천800원을 기록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