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가려던 주말 관광객들이 예약 취소로 배를 타지 못해 집단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28일) 오전 8시쯤 강
선사 측은 "예정됐던 대형 여객선 운항 일정이 다음 달로 미뤄졌지만, 여행사에서 종전 예약을 취소하지 않아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울릉도에 가려던 주말 관광객들이 예약 취소로 배를 타지 못해 집단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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