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 상에 수원 도심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는 괴소문이 유포돼 경찰이 유포자 추적에 나섰습니다.
어젯밤을 전후해 인터넷 포털 사이트와 SNS 등에는 수원역 로데오 거리에서
이에 경기경찰청은 트위터에 '수원역 로데오거리 살인 사건'은 노숙자로 추정되는 60대 남성의 변사로 확인됐다는 글을 올려 소문 확산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타살된 흔적이 없는 만큼 고인과 유가족의 명예를 위해 허위 사실 유포를 멈춰달라며 유포자 추적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