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돈봉투 살포에 관여한 혐의로 당시 박원순 후보캠프 조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앞서 서 씨를 지명수배했으나 서 씨가 수배 하루 만에 자진해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 씨는 박원순 캠프 조직특보로 활동하면서 보궐선거를 며칠 앞두고 최 모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이 지역위원장 3명에게 돈봉투를 돌리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