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요금 인상 논란과 관련해 서울시의회가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소속 김인호 시의원을 비롯한 31명의 의원들이 행정사무조사
행정사무조사 요구서가 채택되면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시의회 차원에서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서울메트로9호선의 계약 체결 내용뿐 아니라 서울시 민자 사업 전반에 대한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