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저축은행에서 수백억 원대의 부실대출을 일으킨 혐의 등으로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에 대해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대출 개입에 관해 다툴 여지가
백 회장은 2005년 1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턱없이 낮은 담보로 200억 원대 부실 대출을 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백 회장은 또 프라임저축은행이 다른 저축은행과 수십억 원을 교차대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프라임저축은행에서 수백억 원대의 부실대출을 일으킨 혐의 등으로 프라임그룹 백종헌 회장에 대해청구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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