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20대 여성피살 사건이 발생한 경기도 수원시가 '여성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오늘(23일) 시민 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112 지령실과 순찰차가 수원시 내 CCTV를 실시간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U-시티 통합센
또, 내년까지 303곳에 CCTV를 추가설치하고, 시 전역을 밝게 비추는 가로등과 보안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