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게임 '바다이야기' 관련 업체로 노무현 대통령의 조카 노지원씨가 이사로 재직했던 우전시스텍이 노씨 입사 이후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아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규 의원은 노씨가 우전시스텍에 입사한 직후인 지난 2003년 12월5일 기술신용보증기금이 8억5천만원 그리고 신용보증기금은
이 의원은 두 보증기관의 우전시스텍 지원은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특례 보증명목이지만, 중소업체를 상대로 18억원이 넘는 거액의 지원이 이뤄진 것은 이례적이어서 특혜 지원이란 의혹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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