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른바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국회경비대와 종로경찰서, 동대문경찰서 소속이며 과거 서울 강남경찰서
검찰은 앞서 같은 혐의로 경찰관 4명을 기소했고,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이 씨 등 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받은 뇌물을 상관이나 상급 부서에 상납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른바 '룸살롱 황제' 이경백 씨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