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말다툼하던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19일) 오후 9시 5분쯤 경기도 수원 자신의
A씨는 곧바로 자해를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방안에서 A4용지 1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어려운 가정형편과 A씨의 의처증 등으로 갈등을 겪으면서 최근 합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말다툼하던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34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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