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 고성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사병 총기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해당 부대 대대장이 사안을 축소하려다 적
군 당국은 지난달 28일 총기사고로 숨진 박 모 일병 주머니에서 메모지 형식의 유서를 빼돌리고 지휘관에게 허위 보고한 혐의로 대대장 임 모 중령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박 일병이 남긴 글을 토대로 추가 조사한 뒤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지난달 강원도 고성 해안초소에서 발생한 사병 총기 사망 사고와 관련해 해당 부대 대대장이 사안을 축소하려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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