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중학생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학생들이 숨진 14살 이 모 군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가해학생인 전 모 군 등 3명은 자살한 이 군의 유서 내용대로
경찰은 특히 불량 모임을 주도한 전 군이 지난달 8일부터 싸이월드에 이 군을 괴롭히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일정액의 돈을 거뒀으며 모임의 다른 회원들에게도 폭력과 협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영주 중학생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학생들이 숨진 14살 이 모 군을 폭행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