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유보용지에 대규모 포플러 숲이 조성됩니다.
산림청은 새만금 간척지 배후도시인 전북 김제시 만경읍 화포리 일대 1천 헥타르에 포플러를 식재하기로 하고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20년간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포플러는 수질정화와 오염물질 흡수 효과가 탁월하고, 목재 펠릿 생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산림청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새만금 유보용지에 대규모 포플러 숲이 조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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