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노사가 오늘(22일) 오전 6시까지 산별교섭 협상 시한을 연장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임금을 제외한 대부분의 쟁점들에 대해 의견 접근이 이뤄졌다"며 자율 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상 시한을 연장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노사는 사용자 단체 구성과 의료 공공성 강화 등의 쟁점들에 대해 의견 접근을 봤고 최대 쟁점인 임금 인상 문제에 대해서도 사측의 4% 인상안을 두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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