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지 않고 황사방지에 효과가 있는 마스크인 것처럼 속여 판매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5월 말까지 무허가 황사 마스크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황사 마스크는 30개 품목으로, 소비자는 황사 마스크 구매 전에는 용기 또는 포장에 '의약외품' 문자를 꼭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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