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에 사는 외국인의 주거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글로벌서비스센터는 경제자유구역에 사는 외국인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7%만이 주거 환경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쇼핑몰이 부족하고 암 등 중대 질병에 걸릴 때 이용 가능한 병원이 모자란다고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경제자유구역에 사는 외국인의 주거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