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4일) 밤 10시쯤 대전시 유성구 현충원 부근 갑하산 중턱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지점은 현충원 경계와 1㎞가량 떨어진 곳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 불길은 크
이번 불로 임야 0.2ha가 탔으며, 지금은 잔불 정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무속인들이 켜놓은 촛불이나 등산객이 버린 담배꽁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어제(14일) 밤 10시쯤 대전시 유성구 현충원 부근 갑하산 중턱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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