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씨는 지난 2010년 11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연예기획사에서 가수 지망생과 신인 연기자 6명을 10여 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2명은 10대 미성년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경찰은 장 씨의 연예기획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CCTV 등 증거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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