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19대 총선일입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가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약하게 이어지고 있는데,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지겠지만, 활동하시는데 별다른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다만, 동해안 지방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현재 서울의 기온은 11도 정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겠고, 평년수준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현재 울릉도와 독도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겠고, 내륙에서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기상도>오늘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중부지방 아침에 비가 그치겠지만, 영동지방은 오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고요,
남부지방은 아침에 비가 그치고 나면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낮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 11도, 청주와 대전 14도,
광주와 대구도 14도 정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최고>
남부지방 광주 17도, 부산 20도선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하지만, 주말부터 다시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고요,
다음 주에는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명시경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