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에서 퇴사한 근로자가 '재생불량성 빈혈'로 산업재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삼성 반도체 공장 등에서 5년 5개월간 일한
삼성전자 근로자가 관련 질병으로 산재 인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재생불량성 빈혈이란 백혈구, 혈소판 등이 감소하는 질병으로 선천적인 경우도 있으나 80% 정도는 후천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삼성전자에서 퇴사한 근로자가 '재생불량성 빈혈'로 산업재해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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