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수원중부경찰서 김평재 서장과 조남권 형사과장을 경기지방경찰청 경무과로 대기발령 했습니다.
지난 1일 경기
피해 여성은 사건 발생 당시 납치돼 성폭행당하고 있다며 납치 장소를 신고했지만, 경찰이 피해자를 찾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가면서 결국 살해됐습니다.
경찰청은 "미흡한 현장 대응으로 국민의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는 것을 막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청은 수원중부경찰서 김평재 서장과 조남권 형사과장을 경기지방경찰청 경무과로 대기발령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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