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회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방송환경이 나빠지고 있지만, 방송 본연의 역할이 있다면서 방송산업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취임식에는 오건환 11대 방송기자클럽회장을 비롯해 김인규 방송협회장,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임 엄효섭 회장은 MBC 사회부 차장과 SBS 부장, 한국방송진흥원 지식정보처장을 지냈고, 앞으로 2년간 방송기자클럽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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