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수렌즈 등을 이용해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35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전북 익산시 팔봉동의 한 주택에서 특수 제작된 렌즈와 카드 뒷면에 표시한 속칭 '목 카드'를 이용해 44살 김 모 씨 등 피해자 3명으로부터 1억 2천만 원을 속여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씨 등을 상대로 또 다른 범죄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특수렌즈 등을 이용해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35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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