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위령제는 가리산리 마을에서 사망한 4명과 실종된 3명 등 7명에 대한 영혼을 달래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해 실종자 유족들의 오열 속에 진행된 위령제에는 헌화와 분향, 추도사, 조총 등의 순으로 엄수됐습니다.
한편 지난 집중호우 때 실종된 가리산리 주민 등 12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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