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버스 노사의 단체교섭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시내버스 파행운행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주시에 따르면 호남고속 사측이 복수노조의 교섭창구 단일화 등을 요구하며 실
시민들은 시내버스 노사가 양보와 타협은 뒷전인 채 장기간 불편을 주고 있다며 노사 모두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전주 시내버스는 지난해에도 다섯 달가량 이어진 파업으로 버스 운행이 중단된 바 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전주 시내버스 노사의 단체교섭이 사실상 결렬되면서 시내버스 파행운행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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