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오늘(2일) 월례조회에서 "대한민국은 국가 유지 책임과 개인의 자유 사이, 특히 통신의 비밀과 개인의 기본적인 사생활의 자유를 보호해야 할 책임이 있어 어려운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힘이 있으면 자기가 눈여겨봐야 할 사람을 들여다보고 싶은 생각이 들고, 권력 남용으로 이어진다"며 "대통령에 집중된 권력을 지방자치 실현 등으로 분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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