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올해부터 군항제에 '한류'를 접목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을 시도하는 한편, 봄꽃축제를 넘어 관광연계형 축제로 발전시킨다는 목표입니다.
하지만, 늦추위로 군항제의 주 무대인 진해구는 물론이고 창원시내 전역의 벚나무들이 전혀 개화를 하지 못했으며 제대로 된 벚꽃은 일주일 후에나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꽃·환경·글로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진해군항제는 다음 달 10일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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