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가 환경부의 전기차 보급 선도도시로 뽑혀 사업비 57억 원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환경부의 지원금과 자체 예산을 합쳐 2014년까지 109억 원을 들여
이들 전기차는 공공기관 업무용과 보건소 순회진료, 교육체험 테마관광, 공원관리, 장애인 복지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10월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7호선 부천 연장 구간의 환승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에서 탄 거리만큼 사용료를 내는 '카쉐어링'용 차량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