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외교안보라인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통상 장거리 로켓 연료 주입은 발사 1∼2일 전에 하게 된다"며 "로켓을 발사대에 세우지 않고 연료를 미리 주입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북한이 로켓 발사 시점을 다음 달 12일에서 16일 사이로 발표한 만큼 다음 달 10일 전까지는 실제 연료를 주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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