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학교 폭력을 일삼은 10대 청소년 28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월부터 학교 폭력 수사에 들어가 수원·광주·안성지역 청
지역별로는 안성이 141명, 광주 125명, 수원 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조폭처럼 90도 인사를 강요했으며, 폭력과 갈취, 문신 시술, 심지어 대포차를 사 몰고 다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에서 학교 폭력을 일삼은 10대 청소년 28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