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매 대금을 가로챈 10대 여학생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 같
오 양 등은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서울 시내 모텔을 돌아다니며 친구 박 모 양에게 약 30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시키고 나서 3백여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오 양 등은 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감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친구에게 성매매를 시키고 성매매 대금을 가로챈 10대 여학생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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