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가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시민들을 위해 '119 안전기금'을 조성했습니다.
시 소방본부는 소속 직원 2천 340명이 참여해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홀로 사는 노인과
'119 안전기금'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소방시설 설치 등에 사용되며, 기금 조성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소방본부는 내년 2월까지 1억 8천만 원을 조성해 화재 피해자들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 소방본부가 화재로 생활터전을 잃은 시민들을 위해 '119 안전기금'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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