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기에 부적합한 지하수를 식수로 속여 판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6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노원구와
경찰 조사 결과 김 씨가 판매한 지하수는 경기도 포천시의 과거 양계장으로 사용되던 곳에서 퍼올린 것으로 수질검사 결과 식수로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마시기에 부적합한 지하수를 식수로 속여 판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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