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계부채 위기관리 종합대책을 내놓고 청년층의 신용회복과 생활안정을 위해 총 60억 원을 투입합니다
서울시는 우선 30억 원을 투입해 사업 실패 등의 다양한 이유로 채무 불이행자가 된 청년층의 채무를 상환해주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1년 이상 성실하게 빚을 상환한 경우에도 3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긴급 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500만 원까지 연 3%, 상환기간 최장 3년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