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신사옥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산시는 영화진흥위원회와 영화의 전당 시네마운틴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 임권택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진
이번 매매계약에서 부산시는 신사옥 부지를 이자부담금을 감면한 조성원가에 공급하고, 영진위는 신사옥 매각대금 납부와 건립공사에 힘쓸 것을 약정했습니다.
영진위는 총 사업비 621억 원을 들여 해운대 우동 일원에 6천235㎡ 부지에 2014년까지 신사옥은 건립합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