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단으로 알려진 A교회를 다니면서 가족들을 전도하려는 아내와 말다툼을 벌인 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남편 허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허 씨는 지난 3월 서울 중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전 모 씨가 계속해서 교회에 다닐 것을 강요하자 부부싸움을 하던 중 전 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
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는 이단으로 알려진 A교회를 다니면서 가족들을 전도하려는 아내와 말다툼을 벌인 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남편 허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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