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금융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친구로부터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를 받고 6백만 원을 송금했지만,
경찰은 메신저 금융 사기에 사용된 통장 계좌를 개설한 장소를 확인하고, 계좌 추적에 나섰습니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카카오톡 피싱 사례가 경찰에 접수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금융사기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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