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지난달 부산지역 골프장 내 식당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등을 위반한 5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특사경은 식육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4곳을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한 2곳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각각 입건했습니다.
또,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재료를 음식 조리에 사용하거나 사용을 목적으로 보관해 온 2개 업소도 함께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