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파병된 국군이 사용할 군용장비 부품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방산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중국산
검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10년 3월 방위사업청과 '주파수교란 장비' 제조계약을 체결하고 방사청 관계자에게 "주요 부품은 미국산"이라고 속인 뒤 중국산 제품을 사용해 10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외 파병된 국군이 사용할 군용장비 부품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방산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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