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가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에
김 씨는 지난달 17일 새벽 경찰 112 신고센터에 유심 칩을 제거한 채 휴대전화를 걸어 대통령 친인척과 박희태 전 국회의장 비리가 심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며, 6분 넘게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범행 직후 부산으로 도주했지만, 부친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통한 사실이 확인돼 한 달 만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가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로 32살 김 모 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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